" 어제 뉴스에서도 앞으로 코로나 사태가 완화된다고 하더라도 가능하면 점심은 도시락으로 준비하고 매식은 줄이겠다는 한 직장인의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오히려 풀려져 나오는 사람들 때문(?)에 더 불안함이 커졌다는 분위기이죠. 그래서, 역시 대안은 집밥 도시락인 것 같습니다. 물론, 사무실 밀집지역의 식당업 종사자 분들의 어려움과 고충은 이루말할 수 없으실텐데... ㅠㅠ 양날의 검인 것 같네요..ㅠ [Lunch Box-01] 집밥 도시락 / 오늘은 뭘 준비할까? ♥ 서리태 콩밥 ♥ 땅콩조림 ♥ 계란에 묻힌 소시지 ▶ 오늘은 서리태 넣은 콩밥을 준비했어요. 서리태는 많이 딱딱하지는 않지만 바로 밥에 넣어서 취사를 할 경우에는 식감이 어려울 수 있으니, 저는 전날 밤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