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마닐라에서 영어예배를 드리고 싶으시다면 현지인 교회인 GCF 추천 최근 필리핀 현지상황은 사실상 필리핀 대표 현지어인 필리피노(따갈로그어) 사용율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공립학교에서도 과거와는 달리 영어수업의 비중을 많이 줄이거나, 어떤 학교는 영어교육을 아예 제외시키는 곳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몇년 후에는 필리핀에서 영어를 할 수 있는 필리피노들을 찾기가 어려워질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더라구요. 맘갓드는 아줌마니까... ㅎㅎ 주변을 보면 가정 집에서 일하는 메이드(필리핀에서는 이들을 통칭 '아떼(아줌마라는 뜻)' 라고 부릅니다. )들 중에 영어로 의사소통 안되는 분들이 꽤 많은 게 사실이구요. 특이한 점은 나이가 좀 되신 분들은 그나마 영어를 좀 하시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