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갓드 북토크-01]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 무모하다 비웃을텐가??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BOOK REVIEW)

/ 나도 할 수 있다~!!!!   도전~~~!!!!!!

 

 

 

♠ 중-필-베 3국 생활하면서아이들 키우고 일도 하는 맘갓드입니다.

 

 

 

 

 

블로그, 포스트, SNS, 유튜브....

바로 써 먹는 글쓰기 디테일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네이버 여행+    

7억 클릭 신익수의

'조회수 대폭발 글쓰기'

 

가던 길도 멈추게 하는 대유잼 글쓰기!

어그로 없이 클릭수 높이는 비법!!

 

 

 

 

 

책 전면표지

 

 

 

책 앞 표지만 딱 봤는데

어느 누가 이 책을 안 읽고 싶겠는가....

 

특별히,

요즘 한 참 블로그 포스팅에 

맛 들린 듯,  신 들린 듯.... ㅋ

내 마음대로 글을 

겁도없이 마구 쏟아내고 있는 

이 햇병아리 신참 불로거 맘갓드 주제라면 특히...

 

눈 알 뒤집힐 만한 구세주를 만난 듯한 감격에

단숨에 읽어버렸네.

 

 

 

 

 

 

 

글쓴이는

신익수 기자

 

매일경제 여행/레저 전문기자 겸

네이버 여행+  주제판 콘텐츠 팀장

 

 

여행 매니아라면

그의 기사나 정보를 스쳐가듯이라도 한번 쯤은

클릭해 봤을 만한....

(그 글을 쓴 이가 신기자님인 줄 알고도 모르고도...)

 

 

그만큼 수많은 정보와 글을

어마어마하게 토해내고 있으신 분..

 

 

 

물론, 

그건 그분의 직업이 글쓰기이니까...

갑자기 엄청 부럽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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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클릭을 부르는 포스팅 글쓰기 비법을

꺼내놓았다니 호기심이 가는 건 너무도 당연하다.

 

 

 

프롤로그에 이렇게 확실한 방향을 잡는다.

 

 

 

 

말랑말랑한,
시중 서점에 널린 일반 글쓰기 교과서는 던져버리시길,
플랫폼 글쓰기는 접근부터가 달라야 한다.
무조건 실전위주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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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글쓰기 교과서의 가르침,
그러니깐 말랑말랑한 이외수식 글쓰기 공중부양 노하우나 
박종인식 기자의 글쓰기,
이문열식 우아한 만연체로 무장하고 
이 세계에 뛰어들었다간,
그야말로 순삭(순식간에 삭제)이다.

이런 살벌한 세계에서 손가락 클릭의 간택을 받기 위한
실전 글쓰기 비기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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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 콘텐츠로도
간편하게,
얍실하게,
초스피드로 100만 클릭을 달성하고픈 분들만 이 책 사시라고,

100만 클릭,
쫄지 마시라,
도전해 보시라,
그리고 위풍당당하게,
뇌즙을 짜시라

프롤로그 9~10페이지

 

 

 

아~~주 화끈하게 선을 뙇~!!!

그어 두신다.

 

갓드도 지극히 평범한 일반인으로서는 

글 그렇게 못쓴다는 소리 들어보지는 않았는데...ㅋ

(지극히 주관적인 맘갓드 생각...ㅎㅎ)

 

솔직히,

최근 블로거를 시작하면서 느끼게 된 것은

싸*월드나 카*오 스토리 식의 글쓰기와

블로그 포스팅은 분명히 방향성이 다르다.

(*스타그램이 다르고 유*브도 다르다)

 

그동안 갓드는

이외수를

이문열을 흉내내며

블로그를 만들어 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동안 올렸던 글들은 어쩌지...ㅠ 많이 부끄럽네..ㅠㅠ)

 

그래서 어려웠던 거다.

그 부대낌의 원인이 거기에 있었네...

 

그럤으니 딱 봐도 세속적(?)으로 꼬셔대는

저 표지의 유혹에 홀라당 넘어가

페이지를 넘기기 시작했으니 말이다..ㅎㅎㅎ

 

 

처음으로 두 발 자전거 탄 날

중심 못잡고 넘어진 아이에게 

울면서도 먼지 털고 일어나

쓰러진 자전거를 세우고

다시 페달을 돌려볼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심도

필자는 잊지 않으시네...  땡설랏~!!  ㅎ

 

쫄지말고

도전해보시라니....!!!

 

 

이만하면,

100만 클릭 못받아도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임은 분명함..)

삶의 희망과 용기의 등불은 충분히 된듯...

 

 

 

 

 

 

실제로 책의 내용 가운데

당장 바로 써먹을 만한

쎄끈(?)힌 비법들이

 

"법칙"과 "스킬"로 정의되며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신다.

 

 

짧게(SHO : Short)문장을 만디마디 절단하고,
리듬(R : Rhythm)을 만들어야 한다.
리듬을 만들때 중요한 것 하나가
반복금지(R : Don't Repeat)
여기에 파레토(T : Paretodml T)법칙을 곁들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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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문장은 리듬을 만든다.
이게 핸들링이다.
차를 몰 때는 부드러운 핸들링이 유연한 리듬을 만들어낸다.
마찬가지다.
문장을 쓸 땐, 끊어치다보면 리듬이 마디마디 끊기면서
........ 특유의 묘한 리듬과 흐름을 만들어낸다.

본문 19~20페이지

 

 

 

 

 

 

 

 

" 하늘 아래 새로운 주제는 없다 "

아멘~~~~ ㅎ

 

정말...

나름대로 '뇌즙을 짜내'는 마음으로

하나의 주제를 생각해보면,

 

정말 맘갓드 빼고는 다 써본...

관련 검색어로 올라온 글만도 수백 수천개...ㅎㅎㅎ

(힘 빠지죠...ㅠㅠ)

 

그런데, 

그것마저도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포스팅으로 변신시킬 수 있는 비법이 있다하니...

 

 

밋밋한 형식에 새로움을 더하는 글의 리모델링 작업단계로 보면 된다.
리모델링은 땅을 완전히 밀고 새 집을 지어 올리는 재건축과는 다르다.
뼈대(기초 근골)는 그대로 두고 외형을 바꾸는 작업이다.
3대 변주법 역시 틀은 그대로 두고 글 전체에 세련됨을 더하는 기법이다.

본문 43~44페이지

 

 

 

한마디로 말해,

글에 양념을 치는 작업

적당한 MSG는

죽은 글을 살리는 역할도 한다는 말씀...

 

 

책을 다 읽지도 않았는데

읽는 도중에 찔림을 받고

이미 올린 글의 제목을 바꿔보기도 했네..ㅋ

 

그만큼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서다.

 

읽어보시라.

그러면 깨닫게 된다.

이미 올린 글들이 얼마나 부끄러워지는지...ㅎㅎ

새롭게 쓰고 싶은 마음이 샘솟을 것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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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갓드의 시선으로 바라본 북리뷰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책으로서의 무게감과 가치는..

 

 

죄송하지만...

너무 없다...ㅎㅎㅎㅎ

 

하지만, 

그냥 실전서다..

 

 

 

참고서보면서

감동과 은혜를 논하지 않는다.

 

 

 

이 책은 그냥 기대없이 읽기 바란다.

아마 읽는데 1시간도 채 안걸리지 싶다...

(맘갓드는 그랬다..ㅎ)

 

 

그러나,

메모해두고,

포스팅 할 때 참고할 꺼리들은 꽤 된다.

 

아니,

메모로서의 가치로 소장각이 아니라,

지금부터 바로 써 먹어주길 바라는 총알들이다.

 

 

 

Chapter E.

 

지금 맘갓드처럼 새롭게 블로글르 빌딩해 나가는 초심자들에게

혹은 시작해보고자 하지만 글쓰기에 두려워하고 있는 예비 블로거들에게 보내는

필자의 애정 가득한 일침 있다.

 

남들 다~~~하니 나도 해보자..

겁대가리 없이 덤벼든 1인으로서

 

때로는 1일1포스팅도 부담이 되고 숙제같아 머리가 아플 때가 있다.

 

 

 

 

그런데 필자는 이렇게 말한다.

 

 

정말 좋아하는 덕질이 일이되면 주객전도된다.  예전에 덕질이 좋아 포스트도 만들고 유튜브도 했는데,  덕업일치가 되는 순간 돈을 위해, 수입을 위해 덕질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위험신호다. 
그 순간,  힘들어지고 덕질은 뻘짓으로 전락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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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핵심은 지속 가능성이다.
온라인 플랫폼 시장에서 살아남아 있으려면 일이 아닌, 취미로 즐기며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거다.

100만 클릭의 마법,
일로 하는 순간 멀어진다.
덕업일치?
그 생각부터 버려라.
취미로 즐기며 할 때 마법은 신통력을 발휘한다.

 

본문 220~221 페이지

 

 

 

 

당장 도움 될 만한 흡수력 좋은 에너지 드링크 같은 정보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다.

 

포스팅 맛깔나게 잘 써내고 싶은 사람은

 

꼭 한번 훑어????? 

('읽어' 라는 단어를 픽 하지 않은 갓드의 마음...  책보면 단다...ㅎ)

보시기 바란다.

 

 

 

 

읍쓰~~~

내 마음속을 필자가 알아채기라도 한 것인가?

에필로그 마지막 앤딩이....ㅋㅋㅋㅋㅋ

 

 

이상
긴 말 않겠다.
이 책 마지막 챕터까지 단숨에 씹어 삼킨 당신,
이제 100만 클릭은 기본으로,

에필로그 305page

 

 

 

 

그러면서도 희망을 던져주는 것도 잊지 않는 센스있는 필자..

 

역시 소비자의 니즈를 칼 같이 아는 자다...!!!  ㅎㅎㅎㅎ

 

 

 

 

자~ 자자~~~~!!!

모두들 용기내어 

100만 클릭 조회수 대폭발 글 쓰러 출동~~!!!!!!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