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티스토리 / 시작 3일 차

 

 

맘갓드 티스토리 시작 3일 차

 

 

그래도 하루하루 시간이 더해갈 수 록

낯설음이 익숙함으로 성숙해 가겠지요

 

그런 부푼 꿈을 안고,

더 건강하고 좋은 포스팅을 하기 위해

티스토리 선배님들의 여정도 벤치마킹해가며

어리버리 시간을 즐겁게 누리고 있답니다.

 

 

 

그러는 하루 사이에

드디어 방문자 수 ___.___.___.___.___.___ 자를

탈출 했습니다~~!!!

 

와~~~!!!!

 

 

저 곡선이 제게는 넘지 못할 큰 산을 하나

훌쩍 넘은 것 같은 그런 감사와 기쁨입니다..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글만 있으면

또 찾아주시는 발걸음이 이어질 것이라 믿으며

맘갓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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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포 티스토리 3일차로

바라보는 티스토리 에디터에 대한 시선입니다.

 

아직은 HTML 형식은 사용해보지 않았고

애디터 기본모드만으로 글을 써보고 있는데..

 

살짝 아쉬운 부분들이 발견되어서요.

제가 사용법을 제대로 몰라서 그러는지...ㅠ

 

 

◀ 폰트 크기 조절 ▶

 

먼저,

글자 크기를 마음껏 조절 할 수 없다는 점이

살짝 아쉽더라구요.

 

 

 

 

본문에 글자 크기를 글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유자재로 폰트 크기를 세분화해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이 애디터에는 총 6가지 폰트 크기만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위 사진에 글과 같이 글자 폰트를 위해 본문 글들을 꾸며보고 싶은데

폰트 크기가 세분화 되어 있지 않으니

저 6가지 크기만으로는 이런 느낌이 나오지가 않더라구요.ㅠ

 

한 글자 크기만 키우거나 적게도 안되네요..

설정은 한 단어에만 반전을 했는데도

폰트를 지정하면 해당 줄 전체가 반영이 됩니다.

 

 

 

 

◀ 특수문자 사용창 사용의 불편함 ▶

 

 

다음은... 특수문자 사용시인데요,

 

물론, 폰에서 티스토리 어플을 사용할 때야

뭐...  특수문자 사용을 할 필요도 없으니 괜찮지만

(그래서 어플에는 특수문자가 없죠..ㅋ)

컴에서 글을 쓸 때는 특수문자를 사용해야 할 때가 있는데

 

이 특수문자가 한번만 찍고 나면 창이 닫혀버리니

연속해서 여러번 사용해야 할 때는 

자꾸 특수문자 창을 열어줘서 찾아야 하거나

 

반복해서 사용하는 특수문자인 경우는

복붙이라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그리고, 티스토리에서는 이모티 같은 것 사용 못하는 것 맞나요?

일단, 기본 애디터에서 이모티를 발견은 못한 것 같아서요.

요란뻑쩍지근한 이모티 사용은 

맘갓드도 개취는 아닌데...

뭔가 글이 좀 심심할 때는 한번씩 찾게 될 듯 해서요..

 

겉치레의 화려함 말고,

글의 내실을 더하라는 

티스토리의 심오한 뜻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오늘도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본

맘갓드였습니다.

 

도움 주실 내용들 있으면 댓글 마구 달아주세요.

피가되고 살이되면...... 안되고 ㅋㅋ

건강한 영양분이 될 것입니다.

 

미리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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