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갓드 시선

초보 티스토리 / 시작 2일차

맘갓드 2020. 7. 7. 00:50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2일 차

어리바리

뭐가 뭔지 어리둥절...

 

검색하다가 램프 속 요정 지니처럼

툭~ 하고 튀어나오면 

글 읽고 닫아버리고 말았으니,

 

그때는 그게 티스토리 블로그 글이었는지

사실 관심 두고 보지 않아 몰랐었습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타사 블로그의 경우는

블로거들이 다양한 스킨을 취향껏

다양하게 골라 쓴다고는 하지만

 

블로거의 기본적인 모양 테가

대~~~충은 어느 블로그인지 

감을 잡고 익숙합니다.

 

그런데, 

티스토리는 맘갓드가 시작해보려고

관심을 가지면서 살펴보니

타사의 블로그와는 달리

티스토리에서는 각 블로그가

블로그의 역량(?)과 취향대로

마음껏 자유자재로 꾸밀 수 있어서

 

찾아들어가 구경해보는 블로그마다

완전히 다른 컨셉들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어지간한 블로그는

블로그인지, 

아니면, 

제대로 된 홈페이지 사이트 인지도

구분이 안될 만큼 

많은 컨텐츠와 구성들로 꽉꽉 차있기도 하구요.

 

아~~~  이래서 티스토리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매력에 감히 저도

숟가락 한번 얹어보긴 했는데요...

 

아~~~ 이게....

무식하게 모르고 덤빈 결과일까요..ㅎㅎㅎ

  

막상 시작하고 보니

아직은 에디터 사용도 낯설고

티스토리 운영 시스템 자체에 대해

파악도 덜 되어 있고...ㅠ

어리둥절... 하고 있는 중입니다.ㅠㅠ

 

과연....

이 난관을 뚫고

멋진 나만의 공관을 잘 만들어갈 수 있을런지...

 

 




혼자서 끙끙거리다가는

며칠 안 가서 포기하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앞서네요.

 

그래서 떠오른 생각이

이 여정들을 기록으로 남겨보자..!!!

 

기록으로 남기면

적어도 맘갓드에게

스스로에 대한

응원과 격려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기특하게 떠올랐지 뭐예요..ㅎㅎㅎ

 

우리 아이들 키우면서

첫걸음마 뗄 때

부모들은 그 감격에 

사진 찍고,  동영상 찍어가며

응원하고 손뼉 쳐주고 환호해주던 걸 떠올려보면

 

그게 뚜벅뚜벅 잘 걷지 못하는데도

뒤뚱뒤뚱 아장아장

생의 첫걸음이 기특해 보내는

응원이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모르는 건

모르는 곳에서부터 출발!!!

또 알아가고 해결해가며

갓드림스 이 공간을

멋지게 채워나가 보렵니다.

 

함께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티스토리를 시작해 볼까 말까

한참 망설이며

들어와 봤다가 나갔다가

또 다시 들어와서 뒤적거리곤 했더니

이제는 저 첫 화면이 

너무 익숙해서 친정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ㅎ

 

 

 

* 사진이 노트북 화면을 폰으로 바로 찍은거라 화질이..ㅠ

어설픈 모습 그대로 보여드리자 싶어

그냥 올려봤습니다.ㅠ

 

 첫걸음~~~!!!

그래도 용기내어 공간 만들기 완성~!!!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

 

어떤 글들을 써볼까 고민해보다

그래도 맘갓드가 잘 알고

경험해 본 것들부터

시작해보자 싶어서...

 

이렇게 카테고리도

아주 알~~~차게 구성 해보았답니다.

 

저걸 언제 다 채우나~~~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래도 나름

오픈 기념으로 첫 글 두 개~!!!

올려보았구요~~♥

 

장하다 장해~~!!!

 

 

 

 

폰에서도 수시로 글 쓰고 읽고 하고 싶어서

티스토리 어플도 깔아보았답니다.

 

 

이렇게 제 폰 화면에 뙇~~!!!!

 

 

 

 

하고 티스토리 아이콘이 

늠름하게 자리를 잡았네요~ㅎㅎ

 

 

 

 

비록 방문자 수가 

지금은 이렇게.....

 

○----○----○----○----○----○----○

 

0 에서 일자_________선을 

유지하고 있지만...ㅠㅠㅠㅠ

 

언젠가는 멋진 그래프들로

쑥쑥 올라가 있겠지요?

 

실망치 않고

열심히

성실하고

알차게

채워 나가 보렵니다.

 

맘갓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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