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맘 갓드 생일이었습니다. 오~ 예에에에~~~~!!!!!!!! ♡♥♡♥♡♥♡♥♡♥♡♥♡♥♡♥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모든 일상들이 멈춰있으니 생일도 한 해 쯤은 쉬어가는 것도 좋을 듯....ㅎㅎ 덕분에 나이도 한 살 안먹으면... 올해 1년은 코로나 덕분에 어쩌면... 또 하나의 선물을 받는 셈이라고 생각하면 좀 위로가 될까요? ㅋㅋ ★☆★☆★☆★☆★☆★☆★☆★☆ 이 나이에 생일이 뭐 대수겠으며 어제 같은 또 오늘일진데... 더군다나 올해는 남편도 함께 하지 못해서 완전체 풰밀리가 못되었지만.. 맘갓드의 두 아이들 덕분에 웃고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하루 전 날 둘이서 틈만나면 속닥속닥 부시럭부시럭 거리더니 어지간히 작전을 야무지게 짠 모양...ㅎㅎ 아침에 일어났더니 제 책상 뒷편을 이렇게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