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뜨거웠던 흑당 버블티의 유행 요즘은 조금 잠잠해졌나요?? 버블티는 오래전부터 인기 음료였었는데 흑당 버블티까지 정점을 찌르자 어느 순간부터 홈메이드 밀크티 도전하는 블로거들의 글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만큼 버블티의 인기가 많았다는 사실을 뒷받침해주는 증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들 다 해본다는 버블티를 맘갓드도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집콕 생활이 참 별 걸 다 해보게 하네요..ㅎㅎ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 먼저 타피오카 펄을 준비해야겠지요 코로나때문에 외출이 자유롭지 못해서 Shopee를 이용해 온라인 주문을 했는데 품질이 어떨지 모르겠네요..ㅠ 주문한지 3일만에 도착~!! 택배 포장을 뜯자마자 이미 펄의 향이 가득 새어 나오네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