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이후 새로 생긴 주부들의 또하나의 고민 도시락 반찬 걱정 물론, 집콕생활이 장기화 되니 삼시세끼에 대한 걱정이 제일 크긴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좀 완화되면서 남편들도 정상 출근을 할테고, 자녀들도 등교횟수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고민들이 생겼다고 하죠. 평소에 회사 구내식당이나, 근처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를 하셨다면, 코로나 사태 이후 아무래도 외부에서 식사를 하는 부담이 커지면서 도시락파(?)들이 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편의점 도시락의 판매량이 늘었다는 기사들도 많이 보았던 것 같습니다. 한국의 편의점 도시락이 정말 환상적이라고 하던데요... 예전에 일본 출장이 잦았을 때 편의점 도시락이 그렇게 맛나고, 종류도 다양해서 한국 편의점도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