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7월26일 13시부터 사회적거리두기 실시지역 감염자 2명 연속발생 비상걸린 다낭 베트남 다낭은 7월26일 13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아시아 최초 코로나 종식선언을 했던 베트남에 코로나로 인한 비상이 다시 걸렸습니다. 석달동안 코로나 청정국가의 타이틀을 자랑스럽게 가지고 있었던 베트남인데요, 다낭에서 지난 이틀동안 연속 두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25일 다낭시 리엔찌에우군 거주 57세 남성의 코로나 확진을 응웬탄롱 보건부 장관에 의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지난 4월16일 이후 100일만의 신규 확진자인데, 해당 환자는 최근 한 달 동안 외국에 다녀온 적 없이 다낭시 내에만 머물렀다고 해서 환자의 감염경로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이 환자는 20일 처음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