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입국시 입국자 격리 절차 안내 (2021년 2월 현재)

 

외국인들의 필리핀 입국의 일부 완화조처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 맨 아래 링크 걸어뒀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입국 절차를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 듯 해서 2021년 2월 현재 필리핀 입국후 격리 절차에 대해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 입국자 격리 절차 안내 ◆

 

 

 

1. 입국시 격리를 하게 될 호텔을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보통 6박7일 또는 7박8일을 예약한다고 하시는데요, 이것은 마지막 테스트를 6일째에 하게 되는데, Quarantine Certificate이 7일차에 나올 수 도 있어서 넉넉하게 7박을 해놓으시면 좋다고 합니다.  이 격리호텔 예약은 한국에서 출발 전에 미리 하여야 함을 꼭 기억하세요~!!!

 

 

2. 도착후 공항에서 격리 호텔의 예약상황을 확인합니다. 예약하신 바우쳐를 미리 준비하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호텔을 확인하고 PCR Test 비용을 지불 후 격리호텔로 이동합니다.

 

 

3. 6일차에 격리 호텔로 의료진이 방문하여 PCR Test를 진행합니다.

 

 

4. PCR Test 결과가 7일 차에 나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이게 늦게 나올 수 있는 가능성 때문에 호텔 부킹을 7박으로 넉넉하게 해두시는 게 좋을 것이라 합니다.

 

 

5. Quarantine Certificate는 호텔에서 6일 이상 격리하였다는 증명과 아울러 집으로 돌아가서 총 14일간 자가 격리를 하겠다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예시 아래 사진 참조)

 

 

6. 본인 거주지역 지자체에 별도 도착신고 의무는 없다고 합니다만,  현재 소식들에 의하면 이 또한 지역별로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해당 바랑가이에 가서 PCR Test 음성 결과지나, 호텔격리 해제 관련 증빙서류 등과 같은 신고절차가 있다는 곳도 있고, 필요없다는 곳도 있어서 혼선이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해당 거주지별로 별도 확인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 본 자료는 익명의 격리자 본인에 해당된 서류이므로 예시로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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